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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 기간 준비물 나이 훈련 복장 불참

by zhdj11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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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원예비군 훈련의 정의와 목적

 

 

동원예비군 훈련은 군대 제대 이후에도 예비군으로서의 역량을 유지하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현역에 재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종의 재훈련 과정입니다. 특히 동원지정자들은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 병사의 경우는 4년 차까지, 간부는 6년 차까지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 훈련은 예비군이지만 현역 군인들과 동일한 훈련 수준을 유지하며, 실제 군 부대에서 2박 3일 동안 숙영하며 다양한 군사 훈련을 받습니다. 예비군 훈련은 평소에 잊고 지냈던 군사적 지식과 기술을 다시 되새기고, 국가 비상사태 시 병력동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 훈련은 매년 시행되며, 예비군에게는 불가피한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체로 군대 제대 이후 생활에 적응한 예비군들은 다시 군복을 입고, 군사적인 생활을 체험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각종 유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입니다.

 

 

특히 동원지정자로 소집된 예비군은 실제 전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받기 때문에, 기존 예비군 훈련보다 더욱 정교하고 실제적인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단순히 군사적 기술을 되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예비군들이 현역 군인들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받으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군대의 규율과 훈련 방침에 따라 철저히 수행되며, 훈련 중에는 휴대폰 사용 제한이나 출입 통제 등의 엄격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예비군들은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훈련이 끝난 후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보상 심리도 작용합니다. 동원훈련을 통해 예비군들은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게 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국가에 신속히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2. 동원예비군 훈련장소와 확인 방법

 

 

동원예비군 훈련에 참여하기 전, 훈련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훈련 통지서에는 훈련 장소와 일자가 명시되어 있지만, 종종 혼동될 수 있으므로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동원/예비군' 항목을 선택하고 '병력동원훈련소집' 탭을 클릭하면 본인의 훈련 일자와 장소, 그리고 교통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훈련장까지의 교통편을 미리 조사하여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장소는 주로 예비군 훈련장이나 현역 군부대에서 이루어지며, 해당 장소는 훈련의 성격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예비군들은 익숙한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지만, 처음 가는 낯선 장소일 경우 이동 시간을 충분히 계산하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할 때 교통 체증 등을 고려하여 출발 시간을 조정해야 합니다. 특히, 동원훈련은 엄격한 출석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본인의 훈련 일자와 장소가 잘 기억나지 않거나 훈련 통지서를 분실한 경우,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병무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훈련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병력동원훈련소집 조회 메뉴에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증절차를 거치면 간편하게 훈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훈련 장소와 관련된 정보는 훈련 통지서 발급 시 함께 제공되므로, 출발 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이동 경로를 철저히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동원예비군 훈련 필수 준비물

 

 

동원예비군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먼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은 필수입니다. 학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은 증빙서류로 인정되지 않 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원훈련 통지서 역시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훈련 중 지급되는 식사비 환급을 위해 본인 명의의 통장 계좌번호도 미리 준비해둬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개인 위생용품인 세면도구, 수건, 양말, 속옷, 취침복 등을 준비해야 하며, 야외 활동을 대비해 썬크림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여유롭게 담배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보조배터리와 충전기도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PX에서 결제할 경우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꼭 소지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전투복 안에 입을 면티를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 중에는 여러 번 땀을 흘리게 되므로 여분의 속옷과 양말도 필수입니다. 또한, 동원훈련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므로 세면도구와 세탁물을 넣을 비닐봉지도 준비해야 하며, 밤에는 취침복을 따로 준비하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는 훈련 중에도 흡연이 가능하지만, PX에서 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설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유분의 담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훈련 중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보조배터리와 충전기를 챙겨가야 합니다. 일부 내무반에서는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멀티탭을 준비하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X에서는 나라사랑 카드를 사용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결제할 때 나라사랑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을 철저히 챙기고 훈련에 대비한다면 2박 3일 동안의 동원예비군 훈련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4. 동원예비군 훈련 복장 및 장비

 

 

동원예비군 훈련에 참석할 때는 전역할 때 지급받았던 군복과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전투복, 전투모, 전투화, 허리띠, 명찰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만약 전투복이나 전투화가 없을 경우 해당 부대나 훈련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여 대여 및 반납 절차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훈련 중에 착용할 면티는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따라 방상외피 등 동계 장비도 필요할 수 있으니 해당 훈련 일정과 날씨를 고려하여 복장을 준비하세요.

 

전투복 외에도 명찰, 전투화, 허리띠 등 전역할 때 지급받았던 장비들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전투화가 헐었거나 맞지 않을 경우, 훈련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므로 이를 미리 신청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중에는 계절에 따라 방한복이나 방수복 등 계절 맞춤형 장비가 필요할 수 있으니, 사전에 훈련 기간의 날씨를 확인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전역 후 지급받은 군복이나 장비가 손상되었거나 분실된 경우, 해당 부대에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훈련 전 사전에 대여 신청을 해두면 훈련 당일 불편함 없이 준비된 상태로 훈련에 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장과 장비는 동원예비군 훈련의 핵심 요소이므로 철저히 준비해야만 훈련 중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동원예비군 훈련 꿀팁과 주의사항

 

 

동원예비군 훈련을 편하게 받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우선, 훈련 기간 동안 현역 간부들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불만을 표출하기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유대관계를 잘 맺으면 훈련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또한, 잠자리가 예민한 경우 귀마개나 안대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평상복으로 착용할 츄리닝이나 슬리퍼도 필수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동원훈련은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군대 환경은 항상 추울 수 있으니 긴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이미 받은 훈련 시간이 있다면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챙겨 훈련 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역 간부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동원훈련을 편하게 받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역 간부들은 예비역 간부들을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예비역 간부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훈련 기간 동안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동미참으로 지정된 1~3년차 예비군 중 일부는 작계훈련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훈련을 이수한 경우 동원훈련 시간 중 6시간을 인정받아 조기 퇴소할 수 있으니 관련 서류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 귀마개나 안대도 추천하는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내무반에서 여러 명과 함께 잠을 자는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러한 아이템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침복을 따로 준비해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군대의 생활 리듬에 다시 적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므로,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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